독자가 결제하려면 다음편이 궁금해 미쳐야한다. 다음편에 어떻게 되는지 전혀 예상되지 않아야 한다. 전개를 쉽게 맞출 수 있으면 지루하다.
재밌는 연재를 위해 생각해 본 툴들.
-복선을 이중으로 깐다. 독자가 진짜 반전을 위한 진짜 복선은 사소하게 여기고, 아무 의미 없는 가짜 복선에 매달려 반전을 예상하지 못한다면 성공.
-다음편이 예상되게 한다. 그리고 그대로 진행하지 않는다. 이를 반복한다. 예측할 수 없는 작품이라는 인상을 새긴다.
-캐릭터의 입체성을 이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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